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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평군, 무료 토익 강의로 청년 스펙 쌓기 전폭 지원

상반기 청년 교육프로그램‘토익 완성 750+ 목표반’수강생 모집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0일부터 24일까지 상반기 청년 교육 프로그램 ‘토익 완성 750+ 목표반’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역 내 거주하는 18 부터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익 강의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청년들의 취업 등 사회 진출에 필요한 능력 향상, 자기 계발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 수강료 및 교재비 전액 무료로 제공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증평창의파크 3층 프로그램실 C에서 4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주 2회씩(매주 화, 금 18:00 부터 20:00) 총 23회 과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토익 점수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안내문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토익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향상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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