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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술 교육생 24명 모집

우리 쌀․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선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우리 쌀․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가루쌀로 더 맛있는 비건 베이킹’을 주제로 3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루쌀(바로미2)은 국산 쌀 소비시장 개척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공 전용 품종이다.

 

우리 쌀․밀 교육은 쌀에 관심을 가진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3월 12일 3월 14일까지(시간은 10시부터 17시)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4명을 선발하고 대상자 발표는 3월 19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 및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전시 미래농업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쌀에 대한 관심과 쌀 소비 저변 확대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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