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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세계여성의날 기념 캠페인 진행

3월 1일부터 8일까지 세계여성의날 릴레이 캠페인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8일까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기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제1회 빨간오뎅 축제 행사장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 소속 여성단체별 세계여성의날 ‘더 빠르게 행동하라’ #AccelerateAction 챌린지 등 세계 여성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지난 7일에는 제천시청을 방문해 김창규 시장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남 회장은 “117년 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용기로 시작된 세계 여성의 날을 시민들께 많이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더 나은 여성의 삶,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항상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된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에 국가기념일로 명시하여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 곳곳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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