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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25년 세종시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개최,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대표로 목소리 낼 예정!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제9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개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6일,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9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및 사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7명의 청소년이 2025년 제9기 꿈드림 청소년단으로 선발 및 위촉된 것을 축하했다.

 

그리고 뒤이은 사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단의 역할과 과거 성과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을 공유했다.

 

청소년단의 중요성과 그들이 지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배웠다.

 

특히, 교육의 마지막에는 단장과 부단장을 선발하여 향후 청소년단의 응집력과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간순 센터장은 “청소년단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된다.”라고 지지와 응원을 전했다.

 

세종시 꿈드림 청소년단은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 수렴, 지역회의, 권리침해 사례 발굴 및 모니터링, 정책 제안 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또한, 세종시 꿈드림은 만 9세 부터 만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복귀지원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급식지원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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