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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참여 관심 폭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성큼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산업관 참여 기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성공개최가 기대된다.

 

27일 엑스포조직위는 이날 기준 휴온스글로벌 등 53개 기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유치, 타깃기업 전화상담 등을 통한 홍보로 산업관 참여 관심 기업체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7일 기준 의약품 3개사, 화장품 6개사, 건강기능 20개사 등 총 53개사가 신청을 완료했고, 20여개 기업과 긍정적 참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참여를 문의하는 기업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천한방천연물 클러스터 회원사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원사 문의도 증가하고 있고, 제천시 해외자매결연 도시 기업체 유치와 충북코트라, 충북기업진흥원 등과 연계, 해외기업 유치에도 전력을 쏟고 있어 엑스포 성공개최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조직위는 국내기업 200개사, 해외기업 50개사 유치를 위해 2024년 8월부터,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등 유관기관 및 협회와 34회의 간담을 진행했으며, 경남, 인천 등 전국 50여개 기업을 직접 찾아가 산업관 참여를 홍보하고 14개의 국내 주요 박람회를 찾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등 산업관 참여기업 발굴에 공을 들였다.

 

또 지난 12월말 의약, 식품, 화장품, 한방관련 기업 7,250개사를 선정 엑스포 홍보물과 참가신청서를 배부한 데 이어, 충북도 바이오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정기회 등 기업체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에 직접 참여 PPT로 발표하며 기업체 산업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정길 사무총장은 “산업관 운영은 국제 행사 품격 향상과, 산업엑스포의 성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한방 천연물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4월 말까지 30%의 참여 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는 만큼 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30개국 15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교육청, 충북농협과 함께 청주외고에서 백설기데이 나눔행사 가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농협(본부장 이용선)과 14일 오전,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백설기데이를 맞이해 충북쌀 소비촉진과 우리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설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충북본부장과 정은영 청주외국어고등학교장 등이 학생들을 맞이했다. 등굣길의 학생들은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충북교육가족과 충북농협의 임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지역쌀로 만든 백설기와 쌀과자, 쌀음료를 받으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 특히, 충북교육청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의 인형 탈을 직접 쓴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웃게 하며 따뜻한 등굣길을 만들어 냈다. 이용선, 임세빈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3월 14일은 우리쌀로 정성껏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뜻깊은 날로 인식하기를 바란다. 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따뜻한 백설기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쁘다. 미래의 희망과 실력 향

충북교육청, 충북농협과 함께 청주외고에서 백설기데이 나눔행사 가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농협(본부장 이용선)과 14일 오전,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백설기데이를 맞이해 충북쌀 소비촉진과 우리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설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충북본부장과 정은영 청주외국어고등학교장 등이 학생들을 맞이했다. 등굣길의 학생들은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충북교육가족과 충북농협의 임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지역쌀로 만든 백설기와 쌀과자, 쌀음료를 받으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 특히, 충북교육청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의 인형 탈을 직접 쓴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웃게 하며 따뜻한 등굣길을 만들어 냈다. 이용선, 임세빈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3월 14일은 우리쌀로 정성껏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뜻깊은 날로 인식하기를 바란다. 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따뜻한 백설기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쁘다. 미래의 희망과 실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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