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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설동호 교육감,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 재개교 준비 막바지 현장점검

대전교육청, 임시교사(모듈러)와 통학버스 등 재개교 준비사항 현장 점검 실시 -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6일, 오는 3월 다시 문을 여는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갑천 1,2블럭)에 따른 증가학생 임시배치를 위해 연면적 38,047.73㎡, 지상3층, 20학급 규모로 구)유성중학교 부지에 설치하여, ′27년 3월 가칭)친수1초가 개교하기 전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은 임시교사(모듈러) 시설물 안전점검, 학교 주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분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교생이 등하교에 이용하는 통학버스의 안전을 위해 학생들의 승하차구역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과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위해 지자체 협조를 구했으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고려한 통학버스 배차로 이동동선과 통학시간을 최소화했다.

 

설동호 교육감은“분교장으로 재개교되어 학생들이 낯설겠지만,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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