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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정보원, 넥슨&컴퓨팅교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코딩 교육에 날개를 달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넥슨재단 및 컴퓨팅교사협회(ATC)와 대전 관내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 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지원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는 2020년부터 전국의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사업으로‘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과 브릭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향후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교구 지원, 교원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넥슨재단과 컴퓨팅교사 협회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노블레슨 교재 지급하고 교사 온라인 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교육정보원은 사회적·경제적 취약 계층 학생들의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계획·운영하여 학교 교실 현장에서는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대전의 어린이들이 브릭과 함께 사고력을 펼치고 즐거운 활동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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