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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제기와문화관, 장애인 대상 정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 열어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부여군은 백제역사문화 체험교육 기관인 백제기와문화관에서 2월 26일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도자공예 분야 정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사비부여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도자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월 26일 개강하여 12월까지 월 2회 총 20여 회 진행된다.

 

지역의 젊은 도자공예 작가가 참여하여, 생활도자기 제작을 중심으로 도자기의 제작과정을 두루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 관계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정규 체험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장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백제기와문화관은 누리집에서 유료 체험 예약 후 체험할 수 있으며, 백제팔문양 탁본 등 무료 체험과 관람은 예약 없이 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3월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그중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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