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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산교육지원청, AI·디지털 기반 교육 노하우 공유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대상 AI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13명을 대상으로 AI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서산교육지원청의 주관하에 서산 AI교육체험센터 운영 및 교육활동 프로그램의 성과들과 학교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는 한편 센터 내 각종 체험 콘텐츠를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장학사는 “AI 교육체험시설의 구축과 운영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과 서산교육지원청의 발빠른 행보에 자극을 받았다”며, “체험시설 구축 및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연수였다.”고 말했다.

 

2024년 3월 26일 개관한 서산 AI교육체험센터는 지난 1년간 서산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역량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AI이해교육 ▲AI융합 상상이룸교육 ▲ AI학생동아리 ▲ 영재교육원 4차 산업혁명캠프 ▲ 가족코딩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산관내 약 2,500여명의 학생과 교원들이 활용했으며, 2025학년도에도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더욱 내실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3월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그중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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