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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여성회, 보은군청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 기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여성회는 지난 1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례 회장은 “고물가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보은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소수면지회, 첫 '줍킹'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소수면지회는 지난 12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줍킹(줍기+워킹)’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킹이란 쓰레기를 줍다와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환경보호와 운동을 결합한 용어로 개인의 건강 증진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이날 소수면지회는 참여자들과 함께 소수면사무소 뒤편에서 참샘약수터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고마리 입구 등 2개 구간으로 나눠 쓰레기를 줍고 마을 환경 정화에 나섰다. 김영창 지회장은 “5년 전 귀촌해 이 마을에 정착했는데, 주민들과 함께 줍킹 활동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마을도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소수면지회, 첫 '줍킹'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소수면지회는 지난 12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줍킹(줍기+워킹)’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킹이란 쓰레기를 줍다와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환경보호와 운동을 결합한 용어로 개인의 건강 증진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이날 소수면지회는 참여자들과 함께 소수면사무소 뒤편에서 참샘약수터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고마리 입구 등 2개 구간으로 나눠 쓰레기를 줍고 마을 환경 정화에 나섰다. 김영창 지회장은 “5년 전 귀촌해 이 마을에 정착했는데, 주민들과 함께 줍킹 활동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마을도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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