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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소정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나우코스, 저소득층 청소년 10명 위한 장학금 2,400만 원 기탁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한 ㈜나우코스가 17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400만 원을 기탁했다.

 

㈜나우코스는 지난 2020년 소정면의 저소득층 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청소년 10명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며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있다.

 

소정면 지사협은 전달받은 장학금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원해 학업과 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태원 ㈜나우코스 대표는 “경제적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정면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소정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해 사회 곳곳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3월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그중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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