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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종교육청, 언제나 원하는 유치원에, '세종아이 처음입학'

2월 19일부터 세종시 전체 유치원에 중간입학 대기신청 가능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시 '세종아이 처음입학'(유치원 중간입학 대기신청제도)을 2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아이 처음입학'에서 세종시 내 모든 유치원에 중간입학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종시 유치원의 현황과 결원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신청일은 연령별로 순차 적용되며 ▶ 2019년생(만5세) : 2025년 2월 19일 09:00이고, ▶ 2020년생(만4세) : 2025년 2월 20일 09시부터 10월 17일까지 이며, ▶ 2021년생(만3세) : 2025년 2월 21일09시부터 10월 17일까지이다.

 

'세종아이 처음입학'시스템 운영 종료 후 대기자 정보 및 대기 순위는 삭제 처리된다.

 

학부모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전·편입학안내 또는 학부모 메뉴에서 '세종아이 처음입학'에 접속한 후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등원 여부와 상관없이 희망하는 유치원을 최대 3곳까지 대기 신청을 할 수 있다.

 

'세종아이 처음입학'은 선착순 방식으로 대기자에게 순위를 부여하며, 해당 유치원에서는 결원 발생 시 대기 순서대로 학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학부모들은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에 해당 유치원에 서류 제출 및 자녀 등원을 완료해야 하며, 3일 이내 등원이 불가능할 시 다음 대기자에게 입학 기회가 돌아간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세종아이 처음입학은 언제나 원하는 유치원에 입학 신청에서부터 최종 확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온라인 중간입학 대기신청 시스템이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입학에 있어 학부모에게 편의성과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아이 처음입학'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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