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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대덕구,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 등 7개 사업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보수 지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 △전자투표 관련 소요 비용 지원△층간소음 예방 및 갈등 관리 지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오는 28일까지 구청 공동주택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은 3월 현장 조사 및 서류심사 후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청 공동주택과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거환경 개선 및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해 22개 단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2억 2000만원을 지원해 구민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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