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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 청주시 청원생명축제, 9월24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10월3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서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올해에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2025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업 및 축제 관련 전문가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 축제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올해 축제는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개선 포인트를 제시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향상된 방안을 마련해 올해 축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농축산물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청주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청원생명축제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청주의 문화 정체성을 반영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 차기 구 금고 지정 절차 돌입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해 구 금고 약정기간 만료에 따라 2026년부터 4년간 구 재정을 운영할 차기 금고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를 위해 21일 유성구 홈페이지와 구 공보에 신청 공고문을 게재하고 28일에는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지방세입 징수액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 금융기관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금고 신청 자격은 유성구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며 신청서와 제안서는 4월 11일과 14일 양일간 세원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유성구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중 금고를 지정하고 5월 말까지 지정 금고와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구민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하겠다”며 “앞으로 4년간 구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할 우수한 금융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성구, 차기 구 금고 지정 절차 돌입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해 구 금고 약정기간 만료에 따라 2026년부터 4년간 구 재정을 운영할 차기 금고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를 위해 21일 유성구 홈페이지와 구 공보에 신청 공고문을 게재하고 28일에는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지방세입 징수액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 금융기관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금고 신청 자격은 유성구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며 신청서와 제안서는 4월 11일과 14일 양일간 세원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유성구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중 금고를 지정하고 5월 말까지 지정 금고와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구민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하겠다”며 “앞으로 4년간 구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할 우수한 금융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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