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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설 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나눔 실천

대전교육청, 사회복지시설 격려 위문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9개 사회복지시설(아동ㆍ장애인ㆍ여성ㆍ노인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솔선하여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국내ㆍ외 여건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사회적 약자(노인, 아동, 여성 등)에 대한 나눔이 줄어들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실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요청받아 각 기관에 제공했다.

 

매년 지속되고 있는 이번 나눔 활동은 대전시교육감과 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교육감은 1월 21 ~ 22일 천양원 등 5개 기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고, 1월 23일은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1월 24일은 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들도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이런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등을 위문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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