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대학생 멘토링’봉사자 모집

학교부적응 위기학생 1:1 맞춤형 멘토링으로 자아성장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서부 관내 초·중학생 중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의 1대1 결연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 멘티의 자아상 확립 및 잠재력 개발을 도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개별활동 1회당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며 세부 프로그램 운영은 집단활동 6회기, 상담 활동·문화 체험 등 개별활동 12회기를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맞춤형 상담 활동의 효과를 높이고 대학생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전문가를 통한 ‘대학생 멘토 수퍼비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는 대전지역의 상담‧심리‧사회복지‧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선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멘티와 멘토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멘티는 긍정적 자아상 확립과 학교 적응력을 키우고 멘토는 예비 상담전문가로서 상담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