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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2025년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공개 모집

지역주민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평생학습관 공모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교육감 지정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 공모를 1월 9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지역 소재 평생교육기관 중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학생‧ 학부모‧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교육청보탬e 시스템 및 방문(우편)을 통하여 제출할 수 있다.

 

공모 관련 사항은 교육청보탬e 시스템 및 교육청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한 평생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선정위원회의 평가‧심사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며, 평가 등급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14개 평생교육기관을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지정된 평생교육기관에서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공예, 미술, 음악, 정보화 등 45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올해에는 1개 기관을 확대하여 15개 기관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특성 및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장애인 일하는 밥퍼’ 따뜻한 열기, 북부권으로 확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회관에서 3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 추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지난 1월 13일 충북장애인회관에 처음 문을 연 뒤 뜨거운 호응과 참여 인원 확대로 2월 5일 충북체육회관까지 확대됐으며, 청주권을 벗어나 북부권 최초로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이 작업장은 충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홍석주)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과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충북도와 협력해 설치한 충주시 제1호 ‘일하는 밥퍼’ 작업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참여자 격려를 위해 작업장을 방문한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원하는 도민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서나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참여자들이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함께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조립 작업 등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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