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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주호 부총리,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교육장관회의 유관기관장 협의회 참석

이주호 부총리, 유관기관장들에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사항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15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 유관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는 유관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이펙 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2025년 에이펙 교육장관회의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3일 글로벌 교육개혁 포럼을 시작으로 14일 교육장관회의, 15일 학교 현장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1~2일차에는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교육개혁 홍보 부스를 통해 에이펙 회원국들이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과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를 출발점으로 교육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에이펙 교육장관회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여,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글로벌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는 협의회에서 유관기관장들에게 에이펙 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며, “이번 에이펙 교육장관회의는 대한민국이 국제(글로벌) 교육혁신의 중심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새로운 30년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충북도, ‘장애인 일하는 밥퍼’ 따뜻한 열기, 북부권으로 확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회관에서 3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 추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지난 1월 13일 충북장애인회관에 처음 문을 연 뒤 뜨거운 호응과 참여 인원 확대로 2월 5일 충북체육회관까지 확대됐으며, 청주권을 벗어나 북부권 최초로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이 작업장은 충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홍석주)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과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충북도와 협력해 설치한 충주시 제1호 ‘일하는 밥퍼’ 작업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참여자 격려를 위해 작업장을 방문한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원하는 도민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서나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참여자들이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함께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조립 작업 등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이다.

충북도, ‘장애인 일하는 밥퍼’ 따뜻한 열기, 북부권으로 확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회관에서 3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 추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지난 1월 13일 충북장애인회관에 처음 문을 연 뒤 뜨거운 호응과 참여 인원 확대로 2월 5일 충북체육회관까지 확대됐으며, 청주권을 벗어나 북부권 최초로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이 작업장은 충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홍석주)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과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충북도와 협력해 설치한 충주시 제1호 ‘일하는 밥퍼’ 작업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참여자 격려를 위해 작업장을 방문한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원하는 도민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서나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참여자들이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함께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조립 작업 등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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