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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모집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상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3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공고는 1월 6일부터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다.

 

이번 모집 지원 자격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거주자이자 197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여성으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학교에 재직 중이지 않은 자이다.

 

또한, 기초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학교 현장에서 3년 이상 활동할 수 있는 자이어야 한다.

 

지원자는 봉사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청소년 지도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대전 지역의 우수한 여성 인력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를 진행한 후, 학교 상담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상담 업무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성장과 올바른 발전을 돕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봉사자는 20시간의 기초교육을 이수한 후 활동을 시작하며, 매년 12시간의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

 

위촉된 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의 상담 요청에 따라 학업 중단,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등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방문하여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업과 청년의 성장을 함께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정부(고용노동부ㆍ기획재정부ㆍ교육부ㆍ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보건복지부ㆍ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이틀간 aT센터 제1전시장(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전국 고용센터 중심으로 온라인 채용박람회(3.10.(월) ~ 3.28.(금))와 지역별 채용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지역의 기업과 구직자들도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기업, 정부, 경제단체 등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특히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최초이며, 경제 6단체는 지난 2월 14일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이번 채용박람회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과 청년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➊ 약 120개의 산업별 주요 구인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하거나 ’25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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