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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기관 표창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심사 6년 연속 최고등급, 전국 시·도교육청 중 1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교육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부터 6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여 자체감사활동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감사원은 자체감사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심사하는 평가로, 기관별로 A 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심사에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3개 심사 분야인 기관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이는 자율적 내부통제 안착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도 2등급으로 청렴도 우수등급을 달성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감사원 심사평가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전교육 교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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