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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와 간담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기 제품 판로 확대 협력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회장 최병윤)와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제안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 등의 이용 확대 등을 건의했고, 충북교육청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각급 기관(학교)의 제도 안내를 통하여 중소기업제품의 우선구매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최병윤 충북 중소기업 회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며, 충북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하여 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을 살펴보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3년에 6,722억 9,600만 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3년 중소기업제품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전소방, 2025년 구급대원 대체인력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일 5개 소방서에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배치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조치가 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현장 출동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부담을 완화하여 대시민 구급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배치된 기간제근로자는 구급대원 자격소지자로 소방서 직무교육, 구급교육센터에서 현장응급처치법 등 사전 전문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과 호흡을 맞춰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10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으로 단계적 배치 방식을 통해 연중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급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 대체인력의 적절하고 효율적인 배치·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구급 출동 건수는 총 25만여 건*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 2025년 구급대원 대체인력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일 5개 소방서에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배치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조치가 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현장 출동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부담을 완화하여 대시민 구급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배치된 기간제근로자는 구급대원 자격소지자로 소방서 직무교육, 구급교육센터에서 현장응급처치법 등 사전 전문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과 호흡을 맞춰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10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으로 단계적 배치 방식을 통해 연중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급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 대체인력의 적절하고 효율적인 배치·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구급 출동 건수는 총 25만여 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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