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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성구, 2025년 전민평생학습센터 시즌특강 수강생모집

즐거운 겨울방학 & 설 명절 특강으로의 초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을 맞아 겨울방학과 설 명절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시즌(season)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를 활용한 스마트한 겨울방학 보내기’(2025년 달력 만들기, 메타버스 체험, 백만뷰 쇼츠 제작)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내가 만든 라탄 생활소품&설 명절 세계 전통간식 만들기(모시 빗자루, 한국 호두정과&프랑스 까눌레, 케인 트레이)’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유성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알차고 건강한 삶의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의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특강’을 꾸준히 운영해 주민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는 평생학습센터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미리(eve) & 메리(merry) 크리스마스 특강’은 모집 시작 5분 만에 대기자까지 마감되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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