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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램아띠어린이집, ‘아나바다 성금 전달식’진행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00원 기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2024년 12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듬1로 12에 위치한 도램아띠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도램아띠어린이집은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원아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를 통해 15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도램아띠어린이집 신진영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램아띠어린이집에서 모인 성금은 세종모금회에 전달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도램아띠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세종지역의 나눔 온도를 올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동안 진행된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모금계좌로 참여 또는 사무처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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