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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이숲어린이집,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전달식 진행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시 남세종로 160에 위치한 자이숲어린이집은 12월 10일, 원내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486,500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자이숲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아이들의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를 밝히는 데 의미가 있다.

 

또,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에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의 온도 상승에 기여를 했다.

 

자이숲어린이집 변혜진 원장은 “아이들이 함께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자이숲어린이집에서 보인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전달했다.”라며, “어린이집에서 기부한 소중한 성금을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동안 진행된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모금계좌(농협 301-0127-0335-01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로 참여 또는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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