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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충남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연수 개최

올해 우수기관 표창·실무교육 등 소통·화합의 장 마련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는 3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충남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교육 및 소통·화합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사경은 사회발전으로 범죄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특별 법규 위반자에 대한 사법경찰권을 부여받은 행정 분야 공무원이다.

 

이번 연수는 원산지 표시, 식품·공중·축산물 위생, 청소년 보호, 환경 등 민생 6대 분야를 담당하는 도·시군 특사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현장 수사 실무교육, 특사경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특사경활동 우수기관에 대한 도지사 표창은 천안시가 최우수, 아산시와 예산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유공자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특사경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4명)과 대전지방검찰청지검장 표창(5명)을 수여했다.

 

교육은 서울시특별사법경찰단 출신으로 수사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한국식품안전협회 김종철, 김시필 강사가 ‘수사 실무 및 기법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민생 분야 단속 활동 성과와 단속 현장 경험 등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은 “민생사범에 대한 수사기법 등 특사경의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활동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소방서, 2024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영동소방서는 31일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박경호·공도현 소방사를 2024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이다. 이번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박경호·공도현 소방사는 영동·황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202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아직 경험은 다소 부족한 새내기 소방관들이지만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누구보다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소방서, 2024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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