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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쏘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카셰어링 업체 쏘카, 충주시 관광객 대상 할인 혜택 제공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29일 ㈜쏘카와 ‘충주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정남 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쏘카 안동화 카셰어링그룹장이 자리했다.

 

협약서에는 △충주 방문객 대상 쏘카 대여료 및 관광콘텐츠 할인 △양 기관 관광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 등 시의 주요 관광자원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선 KTX의 2단계 개통과 연계해 충주시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관광 편의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쏘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로, 전국 5,000여 개 이상의 쏘카존에서 2만 4천여 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쏘카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차량 대여와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 등과 연계해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구상 중이다.

 

이정남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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