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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부, 확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11월 21일부터 꼭 신청하세요!

11월 21일(목)~12월 26일(목)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앱에서 신청 및 접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1월 21일 9시부터 12월 26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소득 인정액(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신청 기간 동안 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12월 26일에는 1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 기준이 기존의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에 속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2024학년도에 소득요건 등으로 인해 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학생도 요건을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장학금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을 받거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전 동구의회, 2024년도 첫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성용순)는 27일 오전 10시 기획홍보실, 감사실, 정책개발협력실 소관 업무를 시작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첫 질문에 나선 정용 의원은“구에서 유관 기관에 홍보자료 배포하는 것에 대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 대한 구민 제보사항을 언급하며 “계약부터 운영단계 전반에 걸쳐 발생한 위반사항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희 의원은 형식적으로 작성된 성과계획서가 현실 반영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지엽적이고 산출에만 초점이 맞춰진 지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한, 구민이 직접 활동하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운영에 있어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운영 목적에 맞는 지출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철용 의원은 “0시 축제가 우리 구 원도심 발전을 견인하고 큰 홍보효과가 있는 만큼 동구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홍보 연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관련하여, 구의 상황에 맞춰 지자체 5개 대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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