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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주시,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서 ‘혁신사례’ 주목

공주시 콘텐츠, 인기 부스 BEST20 및 인기 캐릭터 BEST5 선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공주시가 ‘2024년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충남을 대표해 콘텐츠를 전시한 가운데 인기 부스 BEST20, 인기 캐릭터 BEST5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 등 총 130개 기관이 참여해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 영역으로 나뉘어 총 206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혁신사례를 선보였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공주시는 ‘편리한 서비스’ 분야에서 미래전략실에서 추진한 ‘공주시, 드론과 함께 비상하다!’를, ‘똑똑한 정부’ 분야에서는 경로장애인과가 추진한 ‘행복 이어유~ 공주시 스마트경로당!’을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했다.

 

특히, 3일 동안 진행된 현장 투표 결과, 공주시의 두 가지 콘텐츠가 인기 부스 BEST20에 모두 선정됐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캐릭터 홍보 및 퍼레이드에 공주시의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참여해 인기 캐릭터 BEST5에 선정됐다.

 

최원철 시장은 “다양한 기관의 우수한 사례들이 전시된 박람회에서 공주시의 핵심 정책 두 가지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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