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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전 서구 복수동, 대학교와 함께하는 그린로드 플로깅 추진

ESG교육경영가치실현을 위한 대전과기대·대전보건대·우송정보대 대학생 참여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유등천변 및 복수동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복수동 자생단체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대학생 등 100여 명과 함께 ‘대학교와 함께하는 그린로드 플로깅’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가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ESG교육경영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많은 주민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찾는 유등천변과 어린이공원 일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란 동장은 “그린로드 플로깅 행사에 참여해 주신 학생분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교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수동은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ESG교육경영 실천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볼파크, 문화 중심지 민생경제 활력 기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세계 최초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새 시대를 알렸다. 볼파크는 대전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964년 준공한 한밭야구장은 61년간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신 야구시설 볼파크는 역동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춤으로써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관람석 20,007석 규모로 신축된 볼파크는 세계 최초 야구장내 수영장(인피니티풀), 아시아 최초 몬스터 월(높이 8m)과 복층형 불펜, 국내 최초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한층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공연 지원시설과 야외 공원 등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볼파크, 문화 중심지 민생경제 활력 기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세계 최초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새 시대를 알렸다. 볼파크는 대전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964년 준공한 한밭야구장은 61년간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신 야구시설 볼파크는 역동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춤으로써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관람석 20,007석 규모로 신축된 볼파크는 세계 최초 야구장내 수영장(인피니티풀), 아시아 최초 몬스터 월(높이 8m)과 복층형 불펜, 국내 최초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한층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공연 지원시설과 야외 공원 등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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