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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김미희 유성구의원, 유성구민의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활성화 강화 나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은 6일, 유성구민의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활성화 체계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활성화 토론회’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따른 차별화된 마음건강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성구 실정에 맞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조성근 교수(충남대 심리학과)가 주제발표를 하고 정광조 회장(한국통합예술심신치유학회), 장현아 교수(대전대 상담학과), 김미영 부장(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시민학습부), 박민선 전문상담사(둔원초)가 토론에 참여해 생애주기별 마음건강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미희 의원은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와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은 물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한 연령층에서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지역사회 차원의 마음건강 활성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김미희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성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와 KMT그룹, 아산시와의 교류·우정 과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와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장 Mohamad Zahri Bin HJ. Samingin)에서 도시 간 우정을 보여준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왔다.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아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영호)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에서 열린 ‘자매결연도시 방문 국제교류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관내 10명의 청소년이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 청소년지도사 2명의 인솔로 6박 7일간 말레이시아 명소를 탐방하고 문화교류와 리더십 세미나 활동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아산시 청소년들의 국외도시 캠프 참가는 2014년 중국 동관시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시작됐으며, 관내 청소년들이 해외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의 페탈링자야 교류도시 5곳에서 온 50명의 청소년이 함께했다. 하지만 체감기온 36도, 습도 80%, 말레이시아의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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