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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실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역량 강화 기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가 점점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업무 전반에 걸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인공지능데이터연구팀 이민호 책임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이해 ▲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 소개 ▲ Chat-GPT 기본 원리 및 활용 방안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통해 업무 혁신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직원 개개인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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