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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한국사회적자본센터 ㈜둥구나무,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 회원사인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대표 윤은숙)는 2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건강식품인 홍삼 제품 33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둥구나무는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다.

 

공동대표인 신명일씨는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웃을 위한 ㈜둥구나무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홍삼 제품들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31일,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에서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내 구성원 및 전문가와 성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대학 통합에 기반한 종합교원양성체계 구축 ▲에듀테크 중심지(메카) 육성 ▲첨단 의·생명 융합교육 혁신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①유·초·중등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혁신, ②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원 재교육 거점화, ③에듀테크 및 교육 연구 거점화 등을 위한 대학-지자체-교육청-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유·초·중등교육 교원양성 체제의 한계를 대학 통합과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극복하여 타 대학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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