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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태안교육지원청 ‘양질의 태안 영유아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걸음’

2024 유보통합추진 태안지역실무협의체 1차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추진 태안지역실무협의체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은 0세부터 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 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는 유아교육 및 보육을 통합하는 국가 정책으로 이번 협의회는 태안지역 유보통합을 위한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다.

 

오늘 협의회에는 충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2팀,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청의 각 부서 담당자 12명이 참여하여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 안내,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상황 및 계획 설명, 유보통합 행재정 이관 관련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유보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보통합추진 태안지역실무협의체 단장인 임유철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1차 협의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태안의 유아교육과 보육사업이 안정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충남교육청 이문형 팀장은 ’아직 후속 법률 제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보통합 추진의 동력이 갖춰지지 않아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지원청과 지자체 간 정례적인 만남 등 원활한 소통체계를 갖추어 추후 진행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협력해나가길 당부‘했다.

 

태안군청 관계자들 또한 태안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육사업이 잘 이관될 수 있도록 정책, 인력, 재정, 공유재산 등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류재환 교육장은 ’유보통합은 0세부터 5세 영유아가 누구나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생애 초기 출발선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아직은 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도교육청,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슬기롭게 추진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태안의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어 갈 태안교육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새 교육과정 안착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월 4일, 티피(TP)타워(서울 여의도)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방안에 대한 현장 교사와의 대화’를 주제로 제5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여 2027년 적용이 완료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 교사들과 함께 필요한 방안들을 모색하며 의견을 듣는다. 참석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지역연계’, ‘학교 자율성’과 관련한 초·중·고 각급 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새롭게 적용되는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현장 경험에 바탕한 여러 생각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이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새롭게 마련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을 적극 마련해 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새 교육과정 안착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월 4일, 티피(TP)타워(서울 여의도)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방안에 대한 현장 교사와의 대화’를 주제로 제5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여 2027년 적용이 완료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 교사들과 함께 필요한 방안들을 모색하며 의견을 듣는다. 참석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지역연계’, ‘학교 자율성’과 관련한 초·중·고 각급 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새롭게 적용되는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현장 경험에 바탕한 여러 생각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이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새롭게 마련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을 적극 마련해 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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