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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대덕구,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지역 역사·문화 자원의 체계적 관리 및 접근성 향상 꾀해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3일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사업은 대덕구 내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수집‧보존을 위해 지역적 특색을 담은 디지털 기록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자문위원회는 기록 관련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총 10명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아카이브 사업의 경과보고와 2025년 사업 운영계획 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조선시대 회덕현 시기부터 내려오는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장”이라며 “대덕의 역사·문화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접근성을 높여 구민의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대덕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 기록물의 관리와 기록물의 활용 등에 대한 자문 및 사업 계획 등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 중구,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나눔 실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7일 청내 구민사랑방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강사돈 대표와 박성관 대표, 관내 지역 소상공인인 태평소국밥 김용기 대표 등 총 4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달된 성금은 총 3,000만 원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대표들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중구에서도 재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참여해 준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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