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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세계적인 특수영상 거점도시 기대”

21일,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전 Over The Top 어워즈’ 참석 축사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전OTT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유일무이한 특수영상인들의 축제가 열리는 대전은 명실상부 특수영상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이 세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k-특수영상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카이스트와 대전 원도심 일대에 열리는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전국 유일의 특수영상분야 행사로, 특수영상에 대한 기술상, 연기상 시상을 비롯해 축하공연, 상영회, GV 토크쇼, 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천군립도서관, 2025년 진천 올해의 책 선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진천군립도서관은 2025년 진천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 부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청소년 부문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아동 부문 ‘내 비밀 지켜 줄 거지?’ 등이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군민추천 도서 235권을 시작으로 4개월간 내부선정단 1차 후보 도서 선정, 주민 선호도 조사, 진천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 투표를 거쳐 선정을 마쳤다. 일반 부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상처를 어떻게 대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한편의 힐링 이야기로 풀어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계약이 진행되는 K-대표 소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 부문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유명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차인표 작가가 집필한 소설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깨우치고 사랑과 용서, 화해라는 주제로 따스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차인표 작가를 오는 4월 5일 ‘2025년 진천의 책 선포식 행사’의 작가와의 만남 코너에 초청해 진천군민들을 대상으로 북 토크를 진행할

진천군립도서관, 2025년 진천 올해의 책 선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진천군립도서관은 2025년 진천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 부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청소년 부문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아동 부문 ‘내 비밀 지켜 줄 거지?’ 등이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군민추천 도서 235권을 시작으로 4개월간 내부선정단 1차 후보 도서 선정, 주민 선호도 조사, 진천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 투표를 거쳐 선정을 마쳤다. 일반 부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상처를 어떻게 대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한편의 힐링 이야기로 풀어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계약이 진행되는 K-대표 소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 부문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유명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차인표 작가가 집필한 소설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깨우치고 사랑과 용서, 화해라는 주제로 따스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차인표 작가를 오는 4월 5일 ‘2025년 진천의 책 선포식 행사’의 작가와의 만남 코너에 초청해 진천군민들을 대상으로 북 토크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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