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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성구, 9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개최

후원금은 12월 저소득층 가정에 소원 선물로 전달 예정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계룡스파텔에서 9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유식은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연말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장로교회 드리미중창단 합창 공연에 이어 유성장로교회 후원금(100만원) 기탁식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연말에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원 선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식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찰의 메카’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1차 컷오프 통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1차 관문을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1차 발표에 아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산을 비롯한 후보지 3곳은 경찰청 요구조건 충족 여부 확인, 지자체 제출자료 검토 등 사전작업과 이번 부지선정위원회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아산시는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예정)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확정하고,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신임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전국에서 47개나 되는 지자체의 신청이 있었다. 아산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KTX·SRT)·수도권지하철, 현재 노선연장을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과 함께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구원, 경찰병원(예정) 등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돼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nbs

‘경찰의 메카’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1차 컷오프 통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1차 관문을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1차 발표에 아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산을 비롯한 후보지 3곳은 경찰청 요구조건 충족 여부 확인, 지자체 제출자료 검토 등 사전작업과 이번 부지선정위원회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아산시는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예정)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확정하고,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신임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전국에서 47개나 되는 지자체의 신청이 있었다. 아산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KTX·SRT)·수도권지하철, 현재 노선연장을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과 함께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구원, 경찰병원(예정) 등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돼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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