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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전 서구, ‘이지영선생님이 알려주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 강연 성황리 개최

다년간의 강의 경험과 에피소드 바탕, 실질적 조언 담긴 생생한 강연 펼쳐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으로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멘토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지영 강사는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다년간의 강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생생한 강연을 펼쳤으며 강연 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고민에 대해 답변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인생의 도약기에서 삶의 목표를 정립하고 나아가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강사는 현재 대치동 사회탐구 영역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온라인 누적 수강생 400만 명을 돌파한 이투스 사회탐구영역 일타강사로 방송,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서 학습방송과 강연을 펼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영동소방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이란 다양한 재난 상황 메시지를 불시에 부여하여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추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영동군 양강면 소재 영동제일병원 화재 발생에 따른 다수사상자가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초기 인명 구조부터 재난현장 복구 단계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선착대장 상황보고·초기대응 △화재 초기 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등 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동소방서는 충북형 화재진압전술을 접목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무 분담에 따른 역할 수행과 더불어 현장 상황에 맞는 굴절 사다리차를 이용해 내부 고립 인원을 구조하는 등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최근 잇따른 대형재난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함이 가중되어 있다”며“실전

영동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영동소방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이란 다양한 재난 상황 메시지를 불시에 부여하여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추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영동군 양강면 소재 영동제일병원 화재 발생에 따른 다수사상자가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초기 인명 구조부터 재난현장 복구 단계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선착대장 상황보고·초기대응 △화재 초기 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등 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동소방서는 충북형 화재진압전술을 접목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무 분담에 따른 역할 수행과 더불어 현장 상황에 맞는 굴절 사다리차를 이용해 내부 고립 인원을 구조하는 등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최근 잇따른 대형재난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함이 가중되어 있다”며“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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