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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감사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감사담당공무원 전문성 향상과 기본자세 교육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 본청 감사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 및 감사 기강 확립을 위한‘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기본자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경험이 풍부한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감사담당공무원이 지켜야 할 ‘감사 활동 수칙’을 기반으로 감사의 기본 이론, 감사 절차, 증거수집 방법 등을 감사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으며, 특히 감사담당공무원의 ‘감사 수행 자세’의 중요성 교육도 실시하는 등 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담당공무원들이 감사의 전문성과 윤리적 기준을 갖추고, 감사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감사 절차와 기법을 습득하여 더 효과적인 감사 수행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감사를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담당공무원들에게 감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역량이 함양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감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정부는 4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점검하면서, 주택공급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급계획 세부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 입주예정물량 1.4만호 등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예정물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정비사업 갈등 발생

국토교통부,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정부는 4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점검하면서, 주택공급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급계획 세부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 입주예정물량 1.4만호 등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예정물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정비사업 갈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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