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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은 창업과 지속적인 기업활동의 최적합지”

3일 ‘2024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 개막식’ 참석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궁동 욧골문화공원에서 열린 ‘2024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사를 연결하는 행사를 마련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 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는 가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오늘 투자위크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며, “그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시 창업지원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창업촉진 개정조례안 처리 등 의회가 맡은 소임을 다해왔듯이 앞으로도 대전이 스타트업 투자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성원했다.

고용노동부, 파업보다는 국민 불편을 먼저 생각할 필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12월 8일 11시30분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노동상황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노동계의 파업, 집회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문수 장관은 “철도노조의 파업이 4일 차에 접어들면서 국민의 불편이 누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노사가 조속히 교섭을 재개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 노동청에서는 현장 노사관계 안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합법적인 노동권은 보장하되, 국민생활에 미치는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경기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일자리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국 지방관서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파업보다는 국민 불편을 먼저 생각할 필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12월 8일 11시30분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노동상황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노동계의 파업, 집회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문수 장관은 “철도노조의 파업이 4일 차에 접어들면서 국민의 불편이 누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노사가 조속히 교섭을 재개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 노동청에서는 현장 노사관계 안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합법적인 노동권은 보장하되, 국민생활에 미치는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경기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일자리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국 지방관서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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