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월)

  • 맑음동두천 22.1℃
  • 구름조금강릉 21.1℃
  • 맑음서울 22.7℃
  • 맑음대전 23.2℃
  • 맑음대구 22.6℃
  • 구름많음울산 21.7℃
  • 흐림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23.8℃
  • 흐림고창 22.0℃
  • 구름많음제주 25.1℃
  • 맑음강화 20.9℃
  • 맑음보은 21.0℃
  • 맑음금산 22.6℃
  • 구름조금강진군 23.8℃
  • 구름많음경주시 21.6℃
  • 구름조금거제 23.4℃
기상청 제공

대전·세종

대전경찰청,허위영상물 범죄 집중단속 유관기관 회의 개최

경찰‧시청‧교육청‧상담소 間 협업을 통한 딥페이크 범죄 근절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30일 대전경찰청 10층 카르페디엠홀에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 집중단속 관련 각 과·계장 및 대전시청 여성 가족청소년과, 대전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YWCA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담당자 등 14명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각 기능별 추진사항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각 부서간 딥페이크 범죄 예방, 홍보와 수사, 피해자보호 지원 등 사후관리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대전시청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교육청에서는 피해 학생들의 고충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YWCA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는 대전경찰에 엄정한 수사와 피해자에 대한 응급조치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당부했고 딥페이크 예방 홍보에 대해서도 협조하기로 논의했다.

 

대전경찰은 금일 회의를 계기로 기관 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엄정한 수사로 딥페이크 범죄를 발본색원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일상의 회복과 2차 피해 방지 등 상담과 조사, 치유까지 세심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난 21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4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 김철수 중원대학교 부총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형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생학습, 그 다채로움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기존의 평생학습축제와 충북스포츠페스티벌, 괴산온마을배움터 축제를 통합해 괴산군민만이 아닌 충북 시군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식에서는 괴산군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과 개막 퍼포먼스를 통해 배움의 기회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축제 전날인 20일에 개최된 2024 충북평생학습동아리 발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감물쏘잉엔젤의 합창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동아리들이 그동안 쌓아온 학습의 성과를 발표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

2024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난 21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4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 김철수 중원대학교 부총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형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생학습, 그 다채로움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기존의 평생학습축제와 충북스포츠페스티벌, 괴산온마을배움터 축제를 통합해 괴산군민만이 아닌 충북 시군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식에서는 괴산군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과 개막 퍼포먼스를 통해 배움의 기회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축제 전날인 20일에 개최된 2024 충북평생학습동아리 발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감물쏘잉엔젤의 합창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동아리들이 그동안 쌓아온 학습의 성과를 발표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