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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박정 의원, 기업규모별 단계적 정년 상향 ‘고령자고용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근로자 정년 60세→65세 이상으로 연장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29일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고령자고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정 의원의 개정안은 근로자의 정년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정하되 기업 규모에 따라 시행시기를 달리해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하도록 했다. 또한 근로자 정년을 연장한 사업주에게 자문 등 필요한 조치와 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300명 이상인 사업장 등의 경우 법 시행 5년 후, 50명 이상 300명 미만인 사업장은 2년 후, 마지막으로 상시 5명 이상 50명 미만인 사업장은 1년 후 적용하도록 했다.

 

박정 의원은 “현재 정년과 연금수급시기가 불일치해 공백기간 소득의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정년연장이 필요하지만, 기업 등의 상황에 따라 즉시 적용 가능여부가 다를 수 있어 단계적으로 정년연장을 맞춰가고, 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지자체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성공을 향해 뛴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은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9일~11월 30일)가 한 달 반(D-45)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7개 광역시·도(9월 25일) 및 12개 관계부처(10월 2일)와 코세페 성공개최를 위한 점검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여 금년 코세페 최대규모, 최대매출 달성 지원에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금년 9회째를 맞는‘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통, 가전, 자동차, 패션,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폭넓은 할인행사를 계획 중이다. 특히 올해는 놀이공원, 영화관, 학습지, 배달 서비스 등 문화·관광·교육 분야의 서비스 기업이 코세페에 참여해 특별할인을 준비 중이다. 정부는 코세페 계기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25일 전국 17개 광역 시·도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별 코세페 참여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영세상인·중소기업의 참여방안, ▲쇼핑축제-지역관광 연계 시너지 창출, ▲지역 온라인몰 코세페 할인행사, ▲외국관광객 대상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금년 코세페는 업계, 지자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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