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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세정과, ‘잔반제로! 탄소제로!’ 챌린지 참여

구내식당서 음식 남기지 않기 인증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 세정과는 탄소중립 실천 및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잔반제로(Zero)! 탄소제로(Zero)! 깨끗한 식판 챌린지’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잔반제로(Zero)! 탄소제로(Zero)! 깨끗한 식판 챌린지’는 음식물 쓰레기 폐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임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경제적 효과를 얻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다.

 

세정과는 구내식당에서 음식 남기지 않기 인증을 시작으로 △함께 걸어요, 10만보(건강증진) △출퇴근은 대중교통과 함께(기후위기 대응) △사무실 냉방온도 2℃ 높이기(에너지 절약) 등을 추진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재철 세정과장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10%가 음식물 생산‧처리 과정에서 발생한다”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탄소제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8일, 신라호텔(서울)에서 ‘2024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사야삿 누르백(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방한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교원 양성·역량 강화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장학 사업,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국 장관은 한국-카자흐스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협력 및 고등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2024 글로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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