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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은군립도서관, 찾아가는 독서서비스‘순회문고’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보은군립도서관은 지역 내 면 단위 소재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인 ‘순회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기관에 다량의 도서를 장기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도서는 물론 DVD, 다문화도서, 큰글자도서 등 자료를 최대 50권까지 30일간 대출 가능하다.

 

운영 대상 기관은 군내 면 단위 소재 작은도서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이며 올해 최대 5개 기관을 지정하여 시범 운영한 후 2025년부터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9월 21일까지 방문, 이메일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은군 주민행복과 행복누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화 행복누리팀장은 “순회문고 운영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해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책 읽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8일, 신라호텔(서울)에서 ‘2024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사야삿 누르백(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방한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교원 양성·역량 강화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장학 사업,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국 장관은 한국-카자흐스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협력 및 고등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2024 글로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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