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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치매 예방 및 지원에 합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시가 지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치매 예방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3일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김배현 보건소장과 김찬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치매 예방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관련 정보와 자원의 공유, 치매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치매 예방 및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추진해 치매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와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 예방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8일, 신라호텔(서울)에서 ‘2024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사야삿 누르백(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방한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교원 양성·역량 강화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장학 사업,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국 장관은 한국-카자흐스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협력 및 고등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2024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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