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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지도 5개 국어로 배포

-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네팔어로 제작해 31개 읍면동에 배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외국인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지도’를 5개 국어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시 신속한 대피와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17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지도는 권역별 대피장소명, 위치, 화학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등을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등 5개 국어로 표기했다.

 

안내지도는 31개 읍면동에 배포됐으며, 천안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지도 배포를 통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추후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 학교 등에도 추가 배포해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인식을 고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8일, 신라호텔(서울)에서 ‘2024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사야삿 누르백(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방한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교원 양성·역량 강화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장학 사업,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국 장관은 한국-카자흐스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협력 및 고등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2024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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