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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2025학년도 입학생 3개년 교육과정 편성 합동 컨설팅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과 17일 1박 2일간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와 고등학교 현장 지원단 등 60여명이 참여해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 합동 컨설팅을 운영했다.

 

2025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에 처음 적용되는 학년도로, 이번 합동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안을 공유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리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9일과 10일에 사전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검토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워크숍에서 사전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준비했다.

 

학교별 교육과정에 대해 상호 컨설팅을 진행하여 교육과정 분석, 운영 시 예상되는 애로사항, 개선안 등을 토의했다.

 

이를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들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와 더불어 학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하고 역량을 키워내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시행 및 새로운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시기에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8일, 신라호텔(서울)에서 ‘2024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사야삿 누르백(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방한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교원 양성·역량 강화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장학 사업,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국 장관은 한국-카자흐스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협력 및 고등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2024 글로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8일, 신라호텔(서울)에서 ‘2024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사야삿 누르백(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방한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교원 양성·역량 강화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장학 사업,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국 장관은 한국-카자흐스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협력 및 고등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2024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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