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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어린이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총 24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협력사업으로 응급의료센터 교수 1인과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 4인에 의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론교육으로 △CPR의 필요성 △CPR은 무엇인가? △AED는 무엇인가? △AED 사용방법 △119신고의 중요성 및 요령 △면책권 등의 내용이 진행됐으며, 실습교육으로 질병관리본부 배포 일반인 심폐소생술 표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습모형을 활용한 강사 시범 후 따라하기 및 반복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보육교사로서 영유아들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했으며, 실제 발생 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내용, 자동심장 충격기와 실습 모형 1:1 기구 사용, 병원 의료진에 의한 반복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습득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린이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실제 응급상황 시 대처 역량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육의 질적 향상 및 안심보육 환경 조성이 도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에 역대 최고 규모인 2.34조원 투자한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예산을 역대 최고 규모인 2.34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2.12조원과 비교하여 약 10.5%가 증가한 수준이다. 과기정통부 2025년도 기초연구예산은 작년 연구개발(R&D) 예산 쟁점에 따른 연구 현장의 우려와 현안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혁신성과 전략성 바탕의 기초연구 강화 등을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됐다. 작년 기초연구사업의 계속지원 과제 예산이 삭감되고, 생애기본연구가 폐지되어 젊은 연구자들을 비롯한 연구자들의 연구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학생연구원 및 박사후연구원의 학업·연구환경이 저해됐다는 현장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먼저 기초연구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삭감된 계속지원 과제에 대해 2023년 수준으로 지원하여 보완한다. 또한, 연구 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연구자들의 연구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규모지만 우수한 연구를 지원하는 `창의 연구'의 신규 과제를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젊은 연구자가 다양한 연구기회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수 신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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