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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8일(목)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 시행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금) 충북교육청 누리집 통해 발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금천중학교, 충주예성여자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50명, 중졸 202명, 고졸 983명, 총1,235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43명, 중졸 191명, 고졸 876명, 총 1,110명이 응시하여 89.88%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4년 제1회 1,010명 89.22%보다 0.66%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제1회 897명 ▲ 2021년 제2회 882명 ▲ 2022년 제1회 943명 ▲ 2022년 제2회 893명 ▲ 2023년 제1회 1,054명 ▲ 2023년 제2회 1,100명이다.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문화복합시설 '제천에듀케어허브'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제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제천에듀케어허브’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164억 원을 포함한 총 410억 원이 투입되며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제천시 동현동 10-1번지 일원)에 연면적 4,307㎡, 지상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천에듀케어허브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센터 ▲문화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아트리움,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지역 교육‧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는 돌봄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은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함께 향후 미래교육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듀케어허브는 교육발전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하는 핵심 시설로, 지역의 교육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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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제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제천에듀케어허브’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164억 원을 포함한 총 410억 원이 투입되며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제천시 동현동 10-1번지 일원)에 연면적 4,307㎡, 지상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천에듀케어허브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센터 ▲문화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아트리움,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지역 교육‧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는 돌봄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은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함께 향후 미래교육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듀케어허브는 교육발전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하는 핵심 시설로, 지역의 교육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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