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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유치 홍보 시동

도내 제약바이오기업 방문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월 6일 제천바이오밸리 내 대표적인 제약바이오기업인 ㈜유유제약과 ㈜휴온스를 방문하여 엑스포 홍보 및 기업참여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한편, 엑스포를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창출을 기업과 함께 나누도록 협력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의 중국 펑저우시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엑스포 홍보 및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유유제약은 1941년 2월 설립한 전문·완제의약품 제조회사로서 국내 최초 소프트캡슐 제형 종합비타민제 출시 등 1,310억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직장을 목표로 삼아 모든 직원에게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며 제천시 대표 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제조생산으로 7,600억 원의 매출액 달성, 2014년 중소기업청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는 “제천시가 한방천연물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란 목표 아래 국·내외 250개 사 참여를 위해 엑스포 홍보 및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 2024년 08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8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9월 3일 예정된 제113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집행부 17개 부서에서 23건의 당면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있었다. 이날 집행부서의 세부 설명에는 '당진도시공사 전환 추진'에 대해 기획예산담당관이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 이행 및 조직진단 ▲사업타당성 용역 결과 반영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한 시설관리형 공사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당진도시공사로의 전환에 대해 시의원들이 다양한 우려와 제안을 제기하며 ▲조상연 의원은 조직변경으로 인한 인원 충원 방식과 비용추계에서 개발 분야 인건비 등이 적절히 편성되었는지에 대해 질의했고 ▲최연숙 의원은 도시공사의 기능이 대폭 확장됨에 따라 문화재 분야와 같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조직 개편에 대한 우려스러움을 전했고 ▲김명진 의원은 도시공사에서 신규사업과 해당 집행부서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의 이원화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마지막으로 김덕주 의원은 도시공사로의 전환 과정에서 인적 자원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당진시의회, 2024년 08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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