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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 2024년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시작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24년 주택가격에 대한 소유자 및 기타 이해 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접수를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은 2024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특성을 조사하여 산정한 가격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이 완료된 개별주택 84호가 대상이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괴산군청 홈페이지로 인터넷 조회가 가능하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 사무소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우편이나 FAX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거쳐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처리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9월 26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은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및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열람 및 의견제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향후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국민건강보험료 산정자료 등으로도 제공된다”며,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두고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가로수 실태조사 및 정밀진단 용역 중간 보고회 참석”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열린‘가로수 실태조사 및 정밀진단 용역 중간 보고회’에 참석해 내용을 청취하고,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종시 가로수 관리의 실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용역의 주요 결과와 향후 계획이 논의됐다. 상병헌 의원은 중간보고 자료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이번 조사는 세종시에서 처음 이루어진 체계적인 실태조사로 향후 가로수 관리 및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상 의원은 생장이 불량한 가로수에 대한 결단을 촉구하며, “세종시는 도시와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있지만 가로수는 그렇지 않다. 죽지도 않고 자라지도 않는 가로수 유지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가로수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상병헌 의원은 이번 용역을 직접 제안했음을 밝히며, “작년에 어렵게 1억 3천만 원의 용역비를 마련했다. 이 용역은 본질적으로 생장이 불량한 수목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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